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네덜란드 전쟁 (문단 편집) == 개요 == [[17세기]]부터 [[18세기]]까지 제해권(특히 [[대서양]])을 두고, [[네덜란드 공화국]][* 1648년 이전까지는 네덜란드 연합주]과 [[잉글랜드 왕국]][* [[올리버 크롬웰]] 전쟁 당시에는 [[잉글랜드 연방|잉글랜드 연방]]]이 맞붙은 총 네 차례의 전쟁이다. 사실 1~3차는 10년 간격으로 연이어 20년동안 일어났기에 3차 이후 110년 뒤에야 일어난 4차 영란전쟁과는 별개에 가깝다. [[먼나라 이웃나라]] 등의 매체와 이 책에서 영향받은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에서 잉글랜드가 1652년 올리버 크롬웰의 1차 영란전쟁에서 크게 이긴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실은 1781년에 벌어진 번외전을 제외하면 [[영국]]이 우세한 적이 없었다. 도리어 네덜란드에게 영국이 간신히 한방 먹였다 정도에 가까운 사례. [[레판토 해전]]도 그렇고 [[칼레 해전]]도 그렇고, 세계사에 이름이 남은 해전 치고 의외로 해전 한번에 전쟁 전체와 향후 국가 간의 우열이 결정된 사례가 적다. 영국이 제해권을 장악하게 된건 다른 여러 복합적인 이유가 있었으며, 네덜란드의 몰락도 영국과의 경쟁 보다는 코 앞에 있었던 [[루이 14세]]의 프랑스라는 초강대국과의 전면전에서 국력에 맞지도 않는 지상전으로 그 엄청난 부와 세력을 다 허비한게 더 큰 원인으로, 대개 그 시기는 18세기 중후반의 일로 본다. 한편 이 전쟁은 해전사 자체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 전쟁에서 영국과 네덜란드 해군은 대형 범선을 이용한 근대식 해전 개념을 구축했다. 전장의 위치 및 규모도 각국 영토와 가까운 연안에서 교전을 펼치는 수준이 아니라 원양에서의 함대간 해전이 이뤄졌다. 또한 [[통상파괴전]]이란 개념이 추가되고 [[전열함]]을 이용한 전열 전술, [[단종진]]의 개념도 이 때 확립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